검색결과
  • 고액부도 73명에 일제 검거령

    서울지검은 12일 지난 69년이래의 부정수표 사범중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된자 전원의 수사를 재기, 이들을 일제검거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. 재기수사의 대상이되는 해당사범은 모두 2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12 00:00

  • 외국인상대 「윤락민박」

    서울시청은 2일 가정집에 1급「호텔」같은 시설을 해놓고 일본인 관광객이나 주한외국인 상사직원들에게 민박을 제공하고 여자들까지 소개해준 서울용산구 이태원동258의25 한병숙씨(38·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02 00:00

  • 조사 체계 재편…「예방 경찰」 다짐|시경,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

   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「서울 치안 종합 대책」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·폭력권·도범권·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3 00:00

  • 국교 졸업일자

    ◇6일 ▲상오 10시=답십리 신천 용마 면목 연남 청구 숭신 경동 성동 공덕신석 리라 한국구화 금양서빙고 보광 신용산 신광본동 은천 상도 당산 신정 구로남 창단 수유 화계 영당 우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01 00:00

  • 부평강도 공범 검거 구로 동 강도와 무관

    【인천】서울 이태원동 서재갑씨 납치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2일 하오 수배 중이던 공범 박정언(35·예비역 육군헌병하사)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890 김 모씨 집에서 검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12 00:00

  • 구로 동 카빈 강도범과 인상 비슷|부평강도 공범수배

    【인천】서울 이태원동 서재갑씨 납치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은 11일 이미 구속된 인경호(44·예비역 육군 헌병준위·서울 서대문구 송월동l07)의 진술에 따라 구로 공단「카빈」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11 00:00

  • 작년 미군부대종업원 납치강도 7명중 1명 검거

    【인천】부평경찰서는 작년 5윌 미군부대 종업원을 납치, 현금 5만원과 시계 등을 강탈한 권총강도 인동오(35)를 7일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6명을 수배했다. 검찰은 이들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08 00:00

  • 회색 폴크스바겐 행인치고 뺑소니

    6일 하오 9시 40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57 이태원 시장앞길에서 희색 독일제「폴크스바겐」이 길을 건너던 박순자씨(44·여·전북 정읍군흥덕면)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. 목격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07 00:00

  • 국제 마약단 19명 검거

    사회악 소탕을 벌이고 있는 부산·경남지구 계엄 분소 합동 수사반은 6일 부산시 초량동 세칭 「텍사스」 골목 주변과 서면 「하야리아」 부대 근처에서 마약과 습관성 의약품이 암거래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08 00:00

  • 훈련 연구용 가장 밀수|「국련 개발 계획」 면세 이용

    대검 수사국 1과 (강용구 부장 검사)는 23일 FAO 산하 「유엔」 한국 작물 보호 연구 훈련원 관계자들이 재일 교포, 암「달러」상 등과 짜고 국제 연합 개발 계획 (UNDP)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3 00:00

  • 해외체류자의 주민카드 위조 6천만 원 땅 사취

    서울종로서는 24일 해외체류자의 주민등록 카드와 인감증명을 위조, 6천만 원 어치의 땅을 사취한 이해근(43), 김영일(43)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공범4명을 수배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25 00:00

  • 늘어난 강력 사건…지능화 한 양상

   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.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.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.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8 00:00

  • 억대, 도박으로 탕진

    서울시경 특수수사 1부(부장 송동섭 총경)는 25일 국내 일부 「카지노」에서 법률상 금지되어있는 내국인을 상대로 대규모 도박행위를 하고있는 행위를 적발, 처음으로 도박죄를 적용,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5 00:00

  • 부유층 부녀들 상대 대규모 여자 보석 밀수단 검거

    부유층 여인들을 상대로 「다이어」반지 등 보석을 「홍콩」에서 밀수입해서 팔아 온 16명(남자 1명 포함)의 대규모 여자 보석 밀수 판매망이 14일 경찰에 적발됐다. 치안국 수사지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14 00:00

  • (6)무성의…기동력도 부족|수사체제

    「잦은 발생, 저조한 검거율」은 뺑소니사고 수사의 대명사, 올 들어서 만도 서울의 경우, 1백3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으나 검거된 것은 겨우 12건 90%에 가까운 91건이 미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7 00:00

  • 천만원짜리「다이어」밀수

    관세청은 20일밤 5「캐럿」짜리「다이어먼드」반지(싯가1천만원상당)를 밀수입한 미국국적의 한국여인 전경자씨(31·미국명「바니·준·추를)를 구속하고 이 「다이어」반지를 매매알선 하려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21 00:00

  • 폭발물 범죄

    11일 밤11시 반쯤, 서울시내 한복판 동소문동에 있는 민가에 폭발물이 던져져 대문짝이 박살나고, 유리창이 깨어지는 등 부상사가 발생하였다. 지난 6월에는 불광동 민가에 폭발물투척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13 00:00

  • 7개 비밀 요정 적발

    서울 시경 정보과는 23일 밤 11시쯤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시내 비밀요정 11개소를 급습, 그중 영업중인 7개소를 적발하고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에서 영업하던 업주 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4 00:00

  • 4월에도 금괴밀수 우봉운등 3명 송치

   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해온 치안국외사과는 8일 서독인 운반책 후너·바흐와 헬름·귄터·루트비히, 한국총책 우봉운(51)등 3명을 9일 구속, 송치하는 한편 이번 밀수사건의 극동책 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8 00:00

  • 역사소년 실어다버린 택시운전사 검거

    서울 강변3로 어린이 역사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상오 11시쯤 사고를 낸 삼경운수소속 서울영 2-3606호「코로나·택시」를 용산구 한강로 육군본부앞에서 잡아 운전사 현영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5 00:00

  • '69 서울시 미결의 장(5)윤락여성

    서울시의 윤락여성 미연방지와 선도대책은 「개미 쳇바퀴 돌듯」 제자리에서 맴덜고 있는형편이다.서울시가 작년부터 시작했던 윤락가 일소책은 이른바 「종삼」만을 형식적으로 철거했을 경우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26 00:00

  • 하갑청씨 구속 수감

    지난13일 5백여만원을 수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후 도피중이던 전 문화재관리국장하갑청씨(45)가 도피 11일만인 23일하오 서울지검 김성기검사가 지휘하는 서울시경 공무원부정특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24 00:00

  • 도박꾼 봐주고 4만여원 받아

    서울지검 유길선검사는 15일 용산경찰서 통신과 소속 조병권(34) 김승환 (39) 순경등 2명을 직무유기 및 수회혐의로 구속하고 도박장을 벌인 이기순여인 (33·서울용산구이태원동1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15 00:00

  • 전창장 도주

    철도청 서울공작창납품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은 전서울공작창장 이태원씨 (41· 현인천공작창장)등 4명에대한 뇌물수수·업무상배임혐의의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고 이중 전관리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01 00:00